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성백)은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에게 생필품과 과일 등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외로움을 달래줬다.이들은 일제징용으로 사할린에 끌려가 반평생을 살다가 자식과 손자 등 대부분의 가족들을 놔둔 채 홀로 귀국한 이들로 현재 김포에 정착했지만 명절이 되면 고국이 더 외롭고 힘들다.이 병원은 김포시 통진읍에 정착한 140명의 사할린 동포들에게 일일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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