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 산재환자에 위문품 전달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9월10일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을 방문, 추석을 앞둔 산재환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이 다가와도 병상을 지켜야 하는 산재환자를 격려하고 병상생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신영철 이사장은 병실을 방문해 산재환자들에게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하고 비록 병상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일일이 위로의 말을 전달했다.
2병동의 박 모 환자는 신영철 이사장의 위로에 그동안의 병상생활의 어려움이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으며 환자들 또한 "따뜻한 배려에 이번 추석은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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