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장, 간부진, 수간호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모임은 7월까지의 경영실적 설명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오헌섭 경영기획팀장은 성과지표 중 부진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며 "전 직원이 지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호영 원장은 "각 분야별로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환자유치, 진료실적 증진 등 목표달성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진료과장을 비롯한 안산산재병원 식구들의 저력을 믿는다"라고 독려했다.
만찬으로 이어진 이번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부서간 업무협력 및 병원의 발전에 대해 토의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1년도 "허리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 위원회는 병원의 경영혁신과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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