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학의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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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학의 우수성 알려
  • 박현
  • 승인 2010.08.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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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학회-골다공증재단, 우즈벡 3개 의료기관 방문 MOU 체결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최훈 상계백병원)와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사장 김정구 서울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학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난 12~13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골다공증학회와 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회장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여성센터병원№6, 보건부 산하 정형외과 연구단지, 국립의학 전문 산부인과 연구의료센터와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우즈베키스탄 메인 뉴스를 비롯 현지 언론이 대대적인 보도와 함께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한진 골다공증학회 부회장은 “의료관련 단체 중 여성건강과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및 자료 공유에 대해 관심을 나타낸 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여성건강과 골다공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는 물론 이에 관련된 연구와 자료수집 등의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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