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철범)은 지난달 PET-CT 도입 이후 시험가동을 마치고 지난 20일 핵의학실에서 ‘PET-CT 개소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철범 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에 PET-CT가 도입돼 경기도 동부지역 주민의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 등 중대질병의 진단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진단과 치료가 용이한 검사 및 치료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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