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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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기념 심포지엄
  • 윤종원
  • 승인 2010.07.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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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노인보건의료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선정을 기념하고 센터의 홍보 및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병원과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해 개최되는 것.

송시헌 원장과 성인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등 병원 임직원과, 대전광역시 보건정책과 한양규 과장 등 관련기관 담당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송시헌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1부 행사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표준진료지침(CP)개발 전략과 운영 경험’을 주제로 진행되며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민우 교수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CP개발 전략’ 기조강연과 충남대학교병원 김제 교수의 ‘뇌혈관질환의 CP개발과 운영경험’, 정진옥 교수의 ‘심혈관 질환의 CP개발과 운영경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심장재활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경험’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내과 김병옥, 김철 교수가 각각 ‘심장재활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심장재활 프로그램의 운영경험’을 강의한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57억6천6백만원, 자부담 26억2천6백만원 등 총사업비 83억9천2백만원과 5년간 지급될 지원금 50억원(예정)을 들여 센터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최첨단 장비와 선진 운용시스템을 통해 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치료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선도병원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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