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전남대人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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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전남대人상 수상
  • 박현
  • 승인 2010.06.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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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심찬섭 교수
심찬섭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장 겸 헬스케어센터장이 8일 열리는 제58회 전남대학교 개교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전남대人상’을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전남대人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심찬섭 소장(전남대학교 의학과 1976년 졸업)은 위, 대장, 췌담도 등 소화기계질환의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보여 의학발달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이번 자랑스러운 전남대人상을 받게 됐다.

지난 2001년 처음 제정된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상은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총동문회의 추천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명성을 쌓아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학교발전에 큰 공헌을 한 동문을 선정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심찬섭 소화기병센터장(헬스케어센터장 겸임)은 “모교 이름을 빛낸 훌륭한 선후배들이 많은데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상은 8일 심찬섭 교수를 비롯해 총 6명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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