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수 교수는 1998년 대한민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만성신부전 예방을 목적으로 집단요검사를 하도록 국회에 청원해 입법화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였고, 또한 1995년부터 10여 년간 카자흐스탄에서 의료봉사 해온 점, 그리고 소아신장학 관련 여러 편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는 등의 업적을 인정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해마다 발행하는 인명사전으로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사회ㆍ예술ㆍ의학ㆍ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여 명을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조병수 교수는 국제적인 소아과학교과서에 논문게재, 전 세계적으로 소아신장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Practical Paediatric Nephrology"의 저자로 참여, 세계 각국에 소아신장학 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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