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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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
  • 전양근
  • 승인 2004.09.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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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김근태 장관, 관련부처간 정책 협의 조정 강화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다.
김근태 복지부 장관을 사회문화부문 팀장으로 노동부, 환경부, 문화관광부, 여성부 장관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선 관련부처 공통의제 추진에 관한 협력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김근태 장관은 최근 복지부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사회문화 책임장관으로서 각 부처 장관의 의견을 존중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며 공통의제를 발굴해 추진함에 있어 어떻게 힘을 합해 나아갈 수 있는지 깊이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복지부는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꾀하고 사회문화 관련부처간 정책 협의 및 조정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 구성ㆍ운영에 따른 대통령 훈령 제정 등 관련 준비를 추진중이다.

사회문화장관회의에 앞서 복지부는 14일 오전 관계부처 실무회의를 연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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