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 KIMES에서 u-헬스 솔루션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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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 KIMES에서 u-헬스 솔루션 방향 제시
  • 최관식
  • 승인 2010.03.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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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정보솔루션 비롯해 의료정보보안시스템 등 새롭게 공개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는 오는 18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전시회에 다양한 형태로 상용회된 u-헬스 솔루션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을 출품한다.

최초의 의료정보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u-헬스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트컴퓨터는 ‘스마트병원, 스마트케어’를 테마로 이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이미 상용화된 다양한 형태의 u-헬스 솔루션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두 한자리에 선보일 계획이다.

비트컴퓨터는 노인 및 만성 질환자를 포함한 개인을 중심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드림케어(Dreamcare)’와 병원을 중심으로 한 원격진료시스템인 ‘드림케어 플러스(Dreamcare Plus)’, 손목시계형 응급 모니터링 시스템 ‘드림케어 M(Dreamcare M)’과 국내 최초의 IPTV 기반 유헬스 건강관리 서비스인 ‘드림케어TV(DreamcareTV)’를 KT 쿡TV를 통해 서비스하는 등 명실공히 u-헬스케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격진료 기능을 탑재한 의원용 전자차트 프로그램 ‘비트유차트(BIT U Chart)’ 를 선보이는 등 차세대 u-헬스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비트컴퓨터의 u-헬스 솔루션은 산재의료관리원 산하기관, 신안군 등 도서 산간지역, 교도소와 의료기관, 국군의무사령부 수도통합병원과 최전방 OP 등 군부대, 독도경비대 등 전국을 망라한 다양한 환경의 구축실적을 자랑하며 차례로 검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마산, 경북 영양군, 충남 보령군 및 서산군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원격진료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서울시 저소득층을 위한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올해 초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또 27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적된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통합의료정보솔루션 ‘bitnixHIS’를 비롯해 의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비트U차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정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의료시장의 경영환경 변화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관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각종 부가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중소병원을 위한 솔루션은 한층 강화된 기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정보보안시스템 ‘bitnixSecurity’도 새롭게 공개한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의료정보 전문회사 1호,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수출 1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1위, 약품정보사이트 시장점유율 1위, 유헬스케어 구축 1위라는 실적이 뒷받침해 주듯 비트컴퓨터의 대표성은 KIMES에서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트컴퓨터 전시관은 다양한 형태의 u-헬스케어 솔루션과 함께 한층 강화된 의료정보솔루션, 다양한 부가 서비스 20여가지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전시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KIMES 전시회를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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