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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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를 목표로
  • 박현
  • 승인 2005.03.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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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서울 양병원 개원
양병원(원장 양형규)은 최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서울 양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환자진료에 들어갔다.

서울 양병원<사진>은 개원을 기념해 지난 5일 오후3시 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전문병원 계획과 건축"을 주제로 전문병원의 개원과정에서 반드시 점검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오는 3월11일에는 병원 지하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장 튼튼 생활법" 무료건강강좌와 "장 튼튼 양배추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원한 서울 양병원은 경기도 남양주 양병원의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대장항문병원으로 도약"을 목표를 하고 있다.

양병원은 1986년 경기도 구리시 양외과의원으로 출발해 1990년 구리시 양형규의원을 거쳐 1996년 대장항문 전문병원을 표방하며 남양주 양병원으로확장 개원했다.

현재 양병원은 국내 대장항문외과 전문병원 순위 4위 안에 랭크될 정도로 큰 규모와 최고의 의료진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개원한 서울 길동의 서울 양병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의 규모로 건물을 인체친화적으로 디자인해 대장모양으로 건축했다.
또 대나무길 조성 및 모든 소비재를 재활용 물품으로 구축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아울러 특유의 점막하 치핵 절제술 등 인체에 무리가 없는 최소침습 대장항문질환 치료를 선도해 "아시아 최고의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울 양병원 양형규 원장은 대장항문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 속 예방이 더 중요하다면서 개원 기념 건강강좌를 통해 생활 속 장건강법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되는 대장항문전문병원으로서 첫발을 딛고 싶다며 개원 기념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양병원의 양형규 원장은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대장항문 분야 최고의 의사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바쁜 진료스케줄 속에서도 연구에도 게을리 하지 않아 일본, 영국, 미국 등 세계 각 국의 선진병원에서 대장항문 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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