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에 따르면 청소년과 중년층을 합쳐 이명 환자가 1억 명에 이르고 이명에 시달리는 노인도 3천만 명이나 된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 중 1천만 명이 청력에 문제가 있고, 아예 듣지 못하는 노인도 상당수 있어 치매가 우려되고 있다.
청력이 문제가 있는 노인은 의사 소통 수단이 사라져 특별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한편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은 청소년 이명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하고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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