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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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 개최
  • 박해성
  • 승인 2009.11.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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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 강릉동인병원, 인천사랑병원 참가
관동의대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협력병원간의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 및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2월 5일 오전 8시30분부터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개최된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최근에 교육병원 협약을 체결한 강릉동인병원, 그리고 인천사랑병원 등 4개 기관이 참가하는 종합학술대회는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와 연구사례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의학발전과 의학교육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과 김성덕 대한의학회장 등이 축사에 나서며 △최근 보건의료계의 변화와 정책과제(송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신종 전염병의 시대; 현황과 대책(송재훈 성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해외환자 유치와 글로벌 헬스의 전망(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 등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4점이 부여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여 기관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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