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소재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승광)이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중소기업청에서 공동으로 시행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돼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굿모닝병원은 개원 초부터 의료서비스의 선진화,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 고객중심의 병원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와 같은 인식의 바탕위에 직원의 역량강화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보고 교육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혁신을 기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 12월에는 산업자원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병원에 인증되고 서비스혁신상, 연이어 서비스혁신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병원인 굿모닝병원의 인적자원관리(HRM)는 평생학습 교육제도 구축 및 팀 책임제를 통한 자율경영에 있다.

2005년 뉴패러다임 신개념 근무제도를 도입하고 학습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해 역량분석에 따른 교육체계수립 및 과정개발로 2006년 12월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제3회 평생학습대상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3년 4월에는 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굿모닝병원은 미래 비전의 제시를 통한 중장기적 병원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열린경영 투명경영을 통한 신뢰구축, 감성경영을 통한 CEO와 직원, 전현직직원 및 직원가족과의 유대감 구축 다양한 성과배분제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일체감 조성, 신개념 근무체계 구축 등으로 2007년에는 노동부 주관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적자원개발을 통해 조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모범적인 실천기준을 적용해 심사하고 우수기업을 정부가 인증하므로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9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전국 137개 기업과 기관이 신청해 41개 기업과 기관이 선정돼 인증을 받았으며 의료기관의 종합병원으로서는 굿모닝병원이 유일하다.

굿모닝병원은 "투명경영, 열린경영, 자율경영"을 모토로 조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결집해 병원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인적자원관리(HRM) 모델과 인적자원개발(HRD)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시행해 지속성장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