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센터와 함께 나누는 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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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센터와 함께 나누는 문화이야기
  • 박현
  • 승인 2009.09.14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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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14일(오늘)부터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공감(共感), 센터와 함께 나누는 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총장 이원우, 이하 꽃동네대학교)와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표갑수)가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 활동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문화연계사업으로 센터방문객, 사회복지사 및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로비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본 전시회를 위해 준비한 35점의 꼴라쥬 작품은 꽃동네대학교의 간호학과 김경운 교수의 "의사소통과 간호" 교과목 수업 시간 중 ‘나를 나타내기’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 학생들이 직접 자료를 수집해 만든 것으로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자신을 나타낸 작품들이 많아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충북종합복지센터 문화연계사업 담당자는 “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을 위해 처음으로 전시회를 진행하는 만큼 지역주민 여러분과 문화적 기회가 적은 분 모두 방문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문화연계사업은 9월14일(월요일)부터 25일(금요일)까지(10시~17시) 10일간 진행된다. 문의는 043-239-8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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