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안티스탁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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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안티스탁스 출시
  • 박현
  • 승인 2009.09.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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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종 및 중압감, 통증 개선에 효과적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만성 정맥부전으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 주는 일반의약품인 안티스탁스®(성분명: 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를 출시했다.

만성 정맥부전(CVI: Chronic Venous Insufficiency)이란 다리의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되어 다리의 혈액이 제대로 심장 쪽으로 이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에 따라 다리가 붓거나 아프고 피곤하며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며 밤에 쥐가 나기도 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하지정맥류, 중증습진, 다리궤양과 같은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안티스탁스®는 포도 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치료제로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정맥 벽의 강도와 탄력성 증가시켜 종아리 부종 및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과 같은 증상을 경감하는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안티스탁스® 마케팅 담당인 고정민 차장은 “안티스탁스®는 독일이나 이탈리아 등에서는 판매 1, 2위를 차지할 만큼 그 효과나 안전성은 입증된 제품”이라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 혹은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분들께 안티스탁스®가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티스탁스®는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 1알을 물과 함께 복용한다. 단 이 약을 6주 정도 투여해도 증상의 개선이 없을 경우에는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요인을 찾아보고 의사를 찾아 상담하도록 한다. 제품문의는 02-7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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