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명사전 두 곳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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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명사전 두 곳에 등재
  • 박해성
  • 승인 2009.08.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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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중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형중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의 ‘후즈후 인더월드’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탁월한 2천명의 지식인’ 2009-2010년판에 선정됐다.

두 곳 모두에서 ‘집중치료 및 신경혈관치료’ 분야에 등재된 이형중 교수는 중환자 집중치료, 두부외상, 뇌혈관질환 등에 대한 임상과 실험 연구논문을 통해 그간의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 교수는 1991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5년 미국 피츠버그의대 뇌졸중센터에서 ‘혈관 내 수술’ 분야를 연수했다. SCI급 논문 35편과 국내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2007년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임상논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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