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화 의료봉사에선 김윤식 원장을 비롯, 8명의 의료진과 80여명의 직원들이 나서 수백명의 길상면 주민들에게 혈당검사와 혈압측정은 물론 총 10개 진료부문에 건강을 점검했다.
김 원장은 “우리 주변에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해 병세가 악화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할 것”이라며 “직원들도 밝은 얼굴로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니 모두가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뉴고려병원 의료봉사단은 이날 의료봉사에서 초음파, 골밀도, X-선 촬영, 심전도, 혈액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주민 한 명당 평균 2~3개과의 진료를 해 줬다. 또한 이날의 검사결과는 진료차트를 통해 관리되며, 검사결과는 나오는 즉시 개인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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