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강남경희한방병원 가족 여러분의 노력으로 제2회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에서 "여성종합한방병원" 부문 대상수상의 영광과 충북 음성군 의료봉사, 강남시니어칼리지 강좌 개설 등을 통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올바른 한의학을 알리는데 노력할 수 있었다"며 치하했다.
이어 "11주년을 기점으로 경희가족정신으로 직원모두 하나가 되어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가자”는 치하와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희학원 김용철 이사장 외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1명의 직원이 경희학원 이사장상(주동권 원무팀장), 대한한방병원협회장상(수련의 허자경 외 3명), 모범직원표창장(원무팀 김희정 외 3명), 10년 근속상(간호팀 고경아 외 2명)을 수상하고 동방침구사와 제일한방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식에서는 또 옥철수(방사선과)ㆍ이재성(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의료협력 협약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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