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과학자들이 19만5천 년된 인간 두개골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호주 일간 헤럴드 선지가 17일 보도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발굴된 어떤 다른 현대 인류 화석들보다 4만 년 이상 더 오래된 것이다. 호주 과학자들이 연대 측정에 성공한 두 개의 인류 두개골 화석은 지난 67년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발굴됐으나 지금까지 정확한 연대를 측정 해내지 못했었다. 호주의 지질연대학자인 이언 맥두걸은 화석을 감싸고 있는 화산재가 두개골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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