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행복의 전화" 확대 운영
상태바
심평원 "행복의 전화" 확대 운영
  • 윤종원
  • 승인 2009.05.28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6월1일부터 전국에 분포돼 있는 7개지원의 전화상담업무를 “행복의 전화 1644-2000”에서 통합 운영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한다.

전화상담시 비교적 단순하고 간단한 내용은 1644-2000에서 전화상담 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사안은 현업부서로 연결해 준다.

행복의 전화 서비스 중 국민에 대한 서비스는 △내가 낸 진료비가 정확한지 여부 △진료비확인신청 방법/처리내용 △병원 위치 등 병원정보 △진료비 본인부담금 기준 등이다.

요양기관 서비스는 △청구명세서 접수방법/처리현황 △요양기관현황신고/변경신고 방법 △수가/약가/치료재료대 및 급여기준 △이의신청방법 및 처리결과 등을 1644-2000에서 상담처리키로 확정했다.

통화량이 많아 상담원 연결이 되지 않거나 상담시간 외에 걸려오는 전화는 민원인이 상담을 원하는 전화번호를 남겨두면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Callback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