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주일억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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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주일억 선생
  • 한봉규
  • 승인 2009.05.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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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전액 한국여자의사회에 기부"
주일억 전 국제여자의사회회장이 지난 지난 4월 의협총회석상에서 수상한 화이자국제협력 특별공로상으로 받은 상금 2,000만원을 한국여자의사회에 전액 기부했다.

주일억 전 회장은 지난 21일 열린 여자의사회 정기이사회에 참석, “이번 수상은 한국여자의사회가 바탕을 놓아준 것”이라며 “자신은 명예만 간직하고 상금은 여자의사회의 국제사업기금으로 기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특별공로상을 받은 주일억 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가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4월 26일 열린 의협 61차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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