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태(陳永泰) 전 명인제약 부사장이 (주)약업신문(회장 함용헌) 대표이사에 4월13일자로 취임한다. 진영태 사장은 앞으로 약업신문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진영태 사장(1947년생)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약사공론 편집국장과 명인제약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진 대표이사 사장은 약사공론 재직기간 중 식의약청 중앙약심위원(2000년), 의약전문지기자협의회 회장을 지냈다.

또 명인제약 기획조정실 전무 부사장 시절에는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2004년), 한국제약협회 홍보위원(2005년), 의약품광고사전심의위원장(2006년)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