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외과 김응국 교수
김응국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교수가 최근 비만대사 수술 연구회에서 초대 대한 대사비만외과 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년 이다.김응국 교수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내시경수술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 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3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고도비만수술을 시작한 이래 루와이위우회수술을 비롯하여 약 200례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는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술건수이다.
한편 김응국 교수는 오는 4월 25일 고도비만 수술전문의 및 임상간호사, 영양사를 대상으로 “고도비만 수술을 위한 조절형 위밴드 시술” 워크숍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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