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소프트웨어 25만불 계약
(주)메디칼스탠다드(대표이사 최형식, www.medicalstandard.com)는 중국 KW사와 2일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1차 소프트웨어 수출 25만불을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중국 KW사는 중국 내 1백여개 유통망을 보유한 회사로 이미 10개 병원과 계약을 완료했고, 3월 말에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중국시장 특성상 현지법인 설립 시 안게 될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 기반을 둔 대리점 판매로 수출 활로를 열었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2005년 시작부터 이미 약 90만불의 수출 성과를 올렸으며 이번 계약은 일본, 대만, 중동,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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