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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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박해성
  • 승인 2009.0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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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주제로 다양한 강의 진행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50여명 이상의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강좌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내과 성윤경 교수의 사회로 △관절염 환자에 대한 진단적 접근(한양대 이혜순 교수)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고려대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의 처방 실제(한양대 김태환 교수) △척추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전남대 김태종 교수) △관절염의 최신 치료제(을지대 심승철 교수) △섬유근통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메리놀병원 이지현) △통풍의 진단과 치료(한양대 성윤경 교수) △이럴 땐 이렇게(한양대 전재범 교수) △Update in foot and ankle(한양대 성일훈 교수) △흔한 족부 통증의 보존적 치료(한양대 박시복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배상철 원장은 “2009년은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 작년의 10주년을 거쳐 새로운 10년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해로 새로운 각오로 이번 연수강좌를 마련했다”며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가 나날이 변화하는 임상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연수강좌에서 학술교류 정보뿐만 아니라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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