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 ‘말씀동아리
강남성모병원 교직원 성서모임인 말씀동아리(회장 가정간호팀 조영이 UM)가 최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전 건립기금으로 200만원을 후원했다.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는 말씀동아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성서 동호회로 9개 그룹으로 나눠 총 72명의 회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성경말씀을 공부하고 이를 생활에서 실천하고 나누며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
후원금은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것으로, 성전 내 제의와 대영대(손수 홍색) 비용으로 지정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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