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컬처센터 개관기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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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컬처센터 개관기념 음악회
  • 최관식
  • 승인 2008.12.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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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의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새로 지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8일 오후 6시 "유나이티드컬처센터" 개관식 및 개관기념 음악회를 가졌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컬처센터는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문화·예술 분야의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지은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의 건물이다.

연건평 660평에 약 200여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무대가 설치돼 있으며, 모든 복도와 대기실에 LCD 모니터를 설치해 언제든 실시간으로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시의사회 문영목 회장, 한양대의료원 최일용 원장,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등 의학계 인사 뿐 아니라 육아방송 최동호 회장 등 언론계 인사, 대한신학대학원 정효제 총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회장 등 기독교계 인사들까지 100여 명의 유명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BS 장웅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관식은 저녁 만찬에 이어 테이프 커팅, 강덕영 대표이사의 환영사, 엄신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강덕영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유나이티드컬처센터는 한국의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국내외 여러 우수한 음악예술인들을 초청해 문화·예술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개관식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유나이티드컬처센터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개관 기념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 콘서트기획팀장인 한양대 양혜경 교수팀의 음악회가 있었다.

평소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정기적으로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해왔을 뿐 아니라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이 전국에서 모여 노래자랑, 글짓기, 동화구연, 피아노콩쿠르 등 다양한 경연을 통해 한국인의 얼과 문화를 이어나가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 "홈타민컵 중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를 5회째 단독 후원하고 있다.

2006년에는 조선족 어린이들로 구성된 "유나이티드 어린이합창단"을 창단, 활발한 공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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