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학 신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이 4일 오후 정식으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유영학 차관은 4일 오후 5시30분 보건복지가족부 9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유 차관은 취임사에서 국민 편의 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제·개정하기로 계획했던 의료법을 비롯해 식품위생법과 국민연금법 등 주요 법률들이 차질 없이 입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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