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이무석 교수
이무석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과 교수가 최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1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무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연예인들의 자살로 우리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염려된다. 이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주사를 놓아주는 정신과 의사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무석 교수는 국내에 5명뿐인 국제 정신분석가이며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우울증, 홧병, 정신신체장애, 병적도박, 도벽, 성장애, 정신분석치료, 수면장애 등을 전문치료하고 있다.
한편 대한신경정신의학회(KNPA,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는 주로 정신과 의사들로 구성되어 회원이 3천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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