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총 응시자 3618명 중 3372명이 합격, 93.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9일 올해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올해 합격률은 지난해 96.9%의 높은 합격률 보다는 다소 낮으나 최근 5개년 의사국시 평균 합격률 91%를 상회했다.또한 이번 69회 의사국시 수석합격자는 538점 만점에 478.5점을 얻은 경북의대 노재형씨가 차지했다. 69회 의사국시는 3717명이 지원해 이중 3618명이 응시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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