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ㆍ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 추진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건강강좌를 개최하는 등 외부 홍보 마케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병원은 최근 재활의학과 이베나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종로구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병원 알리기의 첫 발을 내딛었으며, 향후 사회공헌협약 등의 형식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무료검진, 임산부 교실 등 지속적인 연계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봄 황사마스크 배포를 비롯해 코레일, 서울 메트로 등과 제휴협약을 맺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종로나 동대문 등의 각 본당과 보건소, 사회복지관과도 확고한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주민을 위해 늘 봉사하는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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