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체험 및 골든벨 행사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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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체험 및 골든벨 행사 등 다채
  • 박현
  • 승인 2008.06.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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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제4회 감염관리 주간행사 성료
전남대병원은 감염관리실(실장 정숙인 교수) 주관으로 진행한 제4회 감염관리 주간행사가 최근 성료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감염관리 주간행사 슬라이드쇼 △감염관리 최우수 부서와 병동 사례발표 △‘조류인플렌자(AI)’ 주제강연 △손씻기 왕, 드레싱왕 등 시상식이 치뤄졌다.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 작품공모전에는 모두 36개부서가 참여, 표어 30점, 포스터 28점, 손 씻기 3행시 68점, 감염관리 UCC 9점 등 총 135점이 응모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병원 1동 1층에서 전시됐다.

표어공모에서는 흉부외과 병동(10층 A)의 ‘한번 더 씻는 우리 두손한번 더 웃는 우리 환자’ 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정소영 간호사(신경외과 병동)의 ‘손 : 끝으로 전하는 환자사랑, 씻 : 은 후엔 두배가 돼요. 기 : 본으로 지킵시다. 손씻기!’ 삼행시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 ‘함께해요 감염관리 골든 벨 행사’와 형광물질을 로션처럼 바르고 씻고 난후 점검하는 ‘손 씻기 체험행사’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병원감염관리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표어부문=최우수상 10층 A동 / 우수상 7동 8층, 진료행정과 영양실 △포스터 부문=최우수상 9층 A동 / 우수상 8동 9층, 외래간호과, 영상의학과 △삼행시 부문=최우수상 정소영 간호사(6A) / 우수상 8동 8층, 심장센터 △환자 및 보호자 부문=우수상 김다영, 정승민, 류이찬 △손씻기 왕=김영옥(교수), 박동진(전공의), 서길순(간호직) 송현정(간호직), 김종덕(보건직), 남민숙(간호조무직), 정원채(원무직), 박영희(미화요원) △드레싱 왕=최준식(교육연구실) △위생관리 왕=김희경(아라코) △최우수 부서=신경외과 △ 최우수 병동=응급중환자실 △골든벨 : 장원 백형님 간호사(흉부외과병동), 준장원 이미정 간호사(중앙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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