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의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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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의 발전과 교류에 이바지
  • 윤종원
  • 승인 2008.04.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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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개소 2주년

인제대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지난 5일 인당관 9층 강당에서 개소 2주년을 맞아 스포츠의학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는 다양한 연구와 실질적인 운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우수한 전문가의 양성 및 자질 함양 그리고 지도자 배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센터장인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는 "정형외과적 수술과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모색으로 시작한 스포츠메디컬센터의 지난 2년간의 과정은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기에는 턱없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부족함을 절감하며 부단히 새로운 시도들을 해왔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자기수용과 신경근의 통제(proprioception and neuromuscular control )"라는 개념과 파생되는 다양한 시도들을 여러 연자들과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스포츠손상 예방 및 재활, 운동선수관리 등의 이론과 기술을 개발하고 나누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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