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은 24일 봄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한국화와 환자들이 직접 만든 분재작품 전시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정선군 한국화 동호회인 선묵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분재작품은 환자들이 평소 병실에서 손수 길러온 화분들로, 전시회 때를 맞춰 꽃을 활짝 피워 관람객들에게 산뜻한 봄 기운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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