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동부병원
서울시립동부병원(원장 김동진)은 2월7일 아침 설날을 맞이 하고도 병상을 지켜야 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합동차례상을 차려준다.김동진 원장은 "명절 때마다 합동차례상을 제공해 여러가지 사정들로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환우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려 이러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차례를 마치고 음식은 즉석에서 나누어 먹으면서 새해 덕담을 주고 받고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