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6년 비전발표 후 류마티스병원은 환자들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의료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류마티스병원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과발표에서 관절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는 류마티스병원이 실시한 개원의 연수강좌와 외래진료환경을 개선한 내용에 대해 발표했으며, 성과보고가 끝난 후 3명의 직원에게 친철직원상이 수여됐다.
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006년 11월 환자 중심의 가치관으로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환자와 의사에게 모두 열린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 △류마티즘 치료 분야의 4차 전문 병원, △세계 속의 초일류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지향해 류마티스 치료의 최고의 병원이 된다는 내용의 3가지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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