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독서경영 분위기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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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독서경영 분위기 활성화 기여
  • 최관식
  • 승인 2007.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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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도전정신으로 도약하자는 의미에서 도입, 경쟁을 기회로 활용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실시하고 있는 독서경영이 직원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창조적 경영혁신과 회사 분위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 독서경영은 이성우 대표이사의 지시로 지난 10월부터 권장 도서를 선정, 직원들에게 1권씩 나눠주고 독후감을 제출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월 첫 사내 선정도서였던 사토 료의 "원점에 서다"에 이어 두 번째 권장도서로 조동성 서울대 교수의 "장미와 찔레"를 정했다.

이 책은 사회 전반, 특히 젊은층까지 만연해있는 무사안일, 안정 위주의 삶을 질타하고 깨뜨리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태섭 상무이사는 "독서경영은 전사적으로 창조적 도전정신을 갖고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미에서 도입됐다"며 "2008년에 더욱 치열해질 제약업계간 경쟁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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