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동서신의학, 지하철 5호선 5개역서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지하철 5호선 5개역을 순회하며 동양/서양/치의학 의료발전사 특별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인류의 꿈! 질병 없는 건강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동양, 서양, 치의학의 역사를 시대별, 사건중심으로 꾸민 전시물은 지난 10월 강동구에서 주최한 제12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인류 의료발전사 특별전시회’ 기간 중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들을 선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지난달 19일, 5호선 명일역을 출발해 굽은다리, 길동, 강동역을 거쳐 오는 12월말 종착역인 상일동역에 도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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