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도 열려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척추 및 관절 전문병원 나누리병원(원장 장일태)이 지난 14일 개원 4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기념식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 및 작은 음악회에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김상진 회장(이대 목동병원)과 김영백 교수(중앙대병원 신경외과) 등 의료계 인사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병원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장일태 원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나누리병원의 발자취를 설명하는 동시에 2008년 6월 인천부평에 개원예정인 나누리인천병원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장 원장은 특히 "개원4주년을 맞이하면서 낮은자세의 초심을 재다짐하고 사회를 위한 역할을 하겠다"며 "인천병원도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파이를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10년이나 50년 후에 대한민국 의료를 발전시키고 성숙시킬 수 있다면 더욱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1부 기념식에서는 또 임재현 부원장이 "개척정신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1년간의 병원발전 모습과 발자취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재즈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with Jazz Concert)로 열린 2부에서는 아트포라이프팀의 클래식과 재즈공연이 축하 행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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