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임해룡 이사가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로 임명돼 9월 5일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다.향후 북경한미약품 영업을 총괄할 예정인 임 부총경리는 "그동안 배려해주신 지인과 고객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만 시간관계상 지면으로 대신한다"고 말했다.임해룡 부총경리는 1999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북경한미에서 근무했으며 2001년 4월부터 한미약품 종합병원부에서 재직해오다 2006년 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이사로 승진했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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