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사시와 약시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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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사시와 약시 강좌 개최
  • 박현
  • 승인 2007.07.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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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묵 교수, 조기발견 위해 부모 관심 절실 강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지난 26일 병원 강당에서 ‘사시와 약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공상묵 교수는 이날 강좌를 통해 △사시의 정의와 증상 △발생연령과 빈도 △검사 △치료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청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상묵 교수는 “약시는 조기검진,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출생 후 2년 이내에 발견할 경우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며 9세 이전까지만 발견하더라도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부모들의 관심이 절실하게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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