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은 18일(수) 별관 5층 성빈센트홀에서 “제10차 질 향상 활동 발표회”를 가졌다.이번 발표회에서 10개팀은 구연, 13개팀은 포스터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결과를 발표했다.심사결과 구연발표에서 최우수상은 “보다 효율적인 모유수유 교육”이라는 주제로 QI활동을 해온 신생아실이, 우수상에 외래간호팀, 장려상에 81병동이, 또 포스터 발표 우수상에는 외과중환자실, 장려상에 102병동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질 향상 활동은 각 부서의 효율적인 업무 개선과 진료과의 표준진료지침 제작 및 활용, 질 지표관리 등 병원 발전을 위한 방안수렴과 QI 인식을 확산시키는 학습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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