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당뇨병전문센터(센터장 박성우)는 센터 개소 기념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뇨인의 발사랑"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당뇨병전문센터 족부클리닉 박세진 교수 등이 당뇨병과 발건강관리법에 대해 강의한다. 참석한 당뇨인에게는 혈관이상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동맥경화협착검사"와 진균검사, 발관리법, 마사지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병원은 참가를 희망하는 환자 8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접수 및 문의 ☎(02)2001-2780~8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