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역명부기 및 전동차 안내방송 실시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지난 7월 2일부터 ‘평촌(한림대성심병원)역’으로 불리게 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한국철도공사와 역명 부기 사용권 계약을 맺어, 지난 7월 2일부터 지하철 4호선 평촌역 명칭에 한림대성심병원을 추가하기로 한 것.
이번 역명 부기 확정으로 지하철역 각종 안내 표지는 물론 정차역 안내 방송 및 지하철 노선도에 한림대성심병원이 추가된다. 이번 역명 부기를 통해 고객들은 한림대성심병원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한림대성심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애사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병철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우호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달 무료진료 및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교직원봉사단을 통해 지역시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평촌역 역명부기를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의 좋은 이미지가 평촌역 인근 거주민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이용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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