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연치료의학회, 첫 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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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연치료의학회, 첫 국제학술대회 개최
  • 박해성
  • 승인 2007.06.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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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및 국제학술 심포지엄 열어
대한자연의학회(이사장 윤방부ㆍ회장 서재걸)은 오는 7월 1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제1회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자연치료의학회의 창립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날 국제심포지엄에는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질환들(E.Bachrachㆍ하버드의대) △지방세포에서 분리된 줄기세포의 미용적 응용(B.llligensㆍ하버드의대) 등 ‘줄기세포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뤄진다.

이 외에도 △불면증의 새로운 자연의학적 치료법(표진인ㆍM&B 진클리닉) △합성약물 없이 접근하는 류마티스(윤장욱ㆍ가톨릭의대)△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재생과 미용(구로나야기ㆍ카타사토의대) 등이 준비돼 있다.

대한자연치료의학회 윤방부 이사장(연세의대)은 “대한차연치료의학회는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부분을 핵심으로 하면서 현대의학의 한계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다른 의학적 성과들에 대해서도 열린 태도로 수용할 것”이라며 학회의 설립취지를 밝히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인 만큼 줄기세포의 활용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자연치료 및 근본치료, 예방치료를 같이 경험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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