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와 산모 위한 의약품 1,200만원 상당 온정리 인민병원에 전달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북한 신생아와 산모를 돕기 위해 의약품을 지원했다.보령제약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인천강화군협의회 김영애 회장에게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증정,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인민병원에 전달됐다.
이번 의약품 증정은 보령의료봉사상 21회(2005년) 수상자인 유루시아 수녀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산모를 위한 철분제(보령 훼너프캅셀)와 신생아와 어린이를 위한 칼슘보충제(보령 조리용칼슘)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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