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이경영 원장은 6월1일자로 소화기내과 민영일(閔榮日) 교수를 소화기센터소장 겸 건강증진센터소장에 임명했다. 민 교수는 서울의대 박사과정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 대학 소화기연수 과정을 거쳤으며 대한소화기학회장, 대한건강증진학회장, 아세아태평양 소화기주간 회장, 한일헬리코박터 국제심포지엄 유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국내외 발표된 논문만 약 300여 편 △복통의 진단학 △알기쉬운 위장병 등 저서도 30여 권에 이른다.
건국대학교병원은 민 교수를 소화기센터와 건강증진센터의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하여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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