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련 강사, 우수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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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련 강사, 우수구연상 수상
  • 정은주
  • 승인 2007.05.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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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윤혜련 임상강사는 지난 5월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Cyclooxygenase-2 유전자 다형성의 연관성’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관절 활액막 조직에서 cyclooxygease-2의 발현이 증가되어 있으며,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증가시켜  염증반응에 기여하고 관절 파괴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저자들은cyclooxygenase-2의 유전적 다형성이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cycloooxygenase-2 유전적 다형성은(+6365T>C, -899G>C) 한국인에 있어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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