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함께 신사옥 단장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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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함께 신사옥 단장준비
  • 박현
  • 승인 2007.05.23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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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이전 앞두고 직원 그림축제 열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이 22일 광장동 본사에서 사옥이전 기념 직원 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그림축제는 현재 광장동에서 내달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것을 기념, 전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해 신사옥에 전시될 그림을 함께 그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총 24개의 캔버스에 나눠 그림을 그린 후 전체 캔버스를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 그림은 신사옥 지하 1층 카페테리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이 일할 공간을 직접 꾸민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그림 축제는 한국화이자제약이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매년 진행하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의 형식을 빌어 진행돼, 직원들이 회사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기여’를 확인하는 동시에,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그림을 그리면서 ‘팀웍’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직원들이 회사의 핵심 자산이며 회사의 성공은 우수한 인재에대한 투자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의 개발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사옥 이전도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팀웍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도록 도움으로써 최고의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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